『동도일사』는 수신사행에서 돌아온 그가 사행 기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작성한 일기, 대화체로 기록한 조일 외교공사들의 토론, 양국이 주고받은 공문 등을 정리해서 묶은 책이다. 박상식은 수신사 일행이 5월 28일 한양에서 출발하여 부산에서 배를 타고 시모노세키, 고베, 요코하마를 지나 도쿄에 도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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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동도일사 - 박상식 지음, 부산박물관 옮김 오래된책방 21권. 수신사 김홍집의 수행원이자 향서기로 선발되어 제2차 수신사행에 동참한 박상식이 사행 기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작성한 일기, 대화체로 기록한 조일 외교공사들의 토론, 양국이 주고받은 공문 등을 정리해서 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