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의 답만이 정답이 아닌 길을 찾겠다.” 청소년기, 그 엇나가는 시간을 다독일 청소년시집 『그 아이에게 물었다』는 뜨겁고도 엇나가는 청소년들의 시간을 담고 있다. 시인은 그 어긋남의 시간을 ‘나’와 나, ‘나’와 ‘너’, 스승과 제자가 나누는 다양한 대화를 중심으로 담아낸다. 그런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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