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채식주의자’가 아닌 ‘채식지향자’가 되기를 제안한다. 처음부터 엄격하게 기준을 정해 ‘비건’으로 살아가는 이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의지나 형편 등등의 문제로 채식을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사람마다 처한 환경, 직업, 성격, 식습관 같은 여러 가지 다양한 변수에 의해서 채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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