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마음을 건드는 것이 있었다. “용기는 없지만 떠나고 싶어.” 그냥 떠나기에는... 이 책을 통해 평범한 사람도 용기를 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는 저자. 그녀의 도전기가 독자 여러분에게도 용기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 그리고 낯선 나라 멕시코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는...
작가의 말. 때때로 낯선 용기가 필요하다
1부. 용기는 없지만 떠나고 싶어
마음 속에 피어난 작은 불씨
어쩌다 스페인어
이십구춘기
너는 나와 다른 선택을 하길
미지의 세계로
폭탄 선언의 날
이제 떠나는 거야
(부록) 멕시코는 정말 위험할까?
2부. 서른, 떠나보니 아무것도 아니야
따뜻한 인큐베이터가 되어 준 나의 써니
드디어 멕시코 땅을 밟다
아비네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나의 보금자리를 찾아서
새 학기의 시작
모든 것이 순탄하진 않아요
슬슬 발동을 걸어볼까
살사, 너는 매력이다
따뜻한 환대
구하라, 길이 열릴 것이다
다시 해야할 이유
무(모)한 도전! 강단에 서다
(부록) 여행 말고 어학연수
3부. 멕시코 여행 노트
멕시코에도 피라미드가?
멕시코의 홍대, 가리발디 광장
강인한 프리다 칼로처럼
치아파스 즉흥 투어
푸에블라에서 불효도 관광을
침묵의 행렬, 고요한 열정
죽음,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는 것
멕시코의 맛
남미 여행자들의 어학연수 성지, 과테말라
(부록) 멕시코 어학연수 얼마나 들까
4부. 이해가 공감이 되는 순간
세마나산타
멕시코식 베이비샤워
멕시코 가족, 마리솔과 다니엘
나이 말고 너
멕시코는 모든 걸 용서해
Paso a Paso 조금씩 천천히
!Adios, México! 아디오스, 멕시코!
에필로그 : 끝나지 않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