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대인이고, 141129번 수용자였으며, 수용소 내 치과의사였다 나는 이 책에서 가장 덜 중요한 사람이다홀로코스트에서의 경험을 담은 회고록『아우슈비츠의 치과의사』. 우리는 지금까지도 홀로코스트 희생자가 400만 명인지 600만 명인지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언제나 수백만을 논하고 있는 것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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