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사랑한 서정의 대가, 유리 카자코프의 첫 한국어 번역서 “산문 쓰는 시인”으로 불린 단편 작가… 소설 통해 인간과 자연의 조화 추구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5+5〉 공동번역 출간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집으로 유리 파블로비치 카자코프(1927~1982)의 소설집 『저기 개가 달려가네요』가...
파랑과 초록 (Голубое и зеленое)
사냥개, 푸른 별 아르크투르 (Арктур-гончий-пёс)
테디 (Тэдди)
“저기 개가 달려가네요!” (“Вон бежит собакa!”)
고요한 아침 (Тихое утро)
귀신 이야기, 카비아시 (Кабиасы)
못생긴 여자 (Некрасивая)
빵 냄새 (Запах хлеба)
꿈속의 넌 슬피 울었지 (Во сне ты горько плакал)
작은 초 (Свечечка)
섬에서 (На острове)
참나무 숲의 가을 (Осень в дубовых лесах)
간이역에서 (На полустанке)
12월의 연인 (Двое в декабре)
역자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