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궂은 악동 토미, 그는 머지않아 훨씬 치명적인 것을 뿜어낼 것이다. 혼란한 정세 속을 불꽃처럼 살다 간 청년의 일대기이자 영웅적 인물을 되살려내려는 영화인의 치열한 제작 후일담“역사학자들은 실제 감행됐던 작전들을 언급하기에도 너무 바빴고, 그래서 그것들 가운데도 열거되지 못한 채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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