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상상력과 흠뻑 빠져들게 하는 글솜씨를 자랑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소설. 죽어서 천사가 된 주인공이 지구인의 수호천사 노릇을 하면서 겪는 소란을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미카엘은 난데없이 죽음을 맞아 저승으로 옮겨간다. 살아서 저승을 연구하는 타나토노트(영계 탐사자)였던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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