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간결한 인생 후반기 아포리즘을 썼다.” ?더 타임즈 “스웨덴 문학 거장의 주위를 환기시키는 회고록. 수십 년 글을 써온 다작 작가 인생과 문학 경력을 매혹적인 시선으로 되돌아보다.” ?커커스 리뷰 ― 스웨덴 문학 거장이 전하는
1부 작업실
아예 쓰지 않는 것보다도 후지게 쓰는 것이 두려웠다 –011
일을 하지 않으면 쓸모없는 존재가 된다 –020
현기증 –034
2부 아내의 집
아내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 –049
‘루터’ –056
이제 어디로 가지? –060
오늘밤 죽는다면 어떻게 될까 –075
돌아와요. 우리는 아직 산책할 길이 많이 남았잖아요 –084
3부 여름 별장
작가가 자기 글을 감싸기 시작할 때 –095
무리를 놓친 철새 –113
4부 그리스 아테네
키스 없는 사랑, 사랑 없는 키스 –125
영원을 추구하는 것은 한물갔다 –132
내가 그리스어로 쓰려고 하면 어떻게 될까 –137
백열여덟 살 여자 –147
쓰디쓴 맛 그리스 –151
무화과, 포도, 초콜릿, 책–164
무엇이 또는 누가 나를 나 자신으로 되돌려놓을까–177
아이스킬로스의 말–182
쓰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인 것처럼–187
50년 만에 그리스어로 처음 쓴 책–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