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한 방울 없이 소름 끼치는 북유럽 스릴러!주간지에 기고한 중·단편 범죄소설이 전부인 신인 작가 수산네 얀손이 의도한 바에 맞춰 자연에서 예술을 포착하는 사진기자로서 경험을 사건 해결이라는 장르적 매력에 녹여낸 첫 장편소설 『링곤베리 소녀』. 수많은 스릴러 소설 중에서도 늪과 숲으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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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곤베리 소녀 - 수산네 얀손 지음, 이경아 옮김 북유럽 스릴러의 가능성을 확장시킨 놀라운 데뷔작. 늪지로 유명한 스웨덴의 외딴 마을 모스마르켄에서 미라가 발견된다. 기원전 300년 인신공양의 제물이 된 소녀로, 역시 늪지에서 시체로 발견된 ‘라즈베리 소녀’의 영향을 받아 ‘링곤베리 소녀’라 이름 붙여진 뒤 박물관에 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