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관국가고시에 합격해 법관 임용을 앞두고 돌연 언론인학교에 입학해 기자가 되더니 기자로 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도 소설을 공동창작해서 영화로 만들기도 하고 드라마 대본을 쓰기도 하는 희한한 사람들이다. “저는 이 책을 사랑합니다.” 희한한 사람들이 쓴 희한한 이 책의 독일어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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