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택은 해석에 반대한다. 로라 키프니스는 사랑에 반대했다. 그리고 마크 그리프는 ‘모든 것에 반대한다’. 장폴 사르트르, 수전 손택의 뒤를 잇는 작가이자 에세이스트로, 음악, TV 등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에 관한 날카로운 통찰로 크게 호평받는 전방위적 문화비평가 마크 그리프의 비평 에세이 《모든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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