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의 소설로 태어나다! 수많은 인터뷰와 방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그려낸 역사의 진실 운명의 거친 파도를 넘는 제주 해녀들의 강인한 생명력과 우정 4.3의 잔인함과 용서의 힘을 보여주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소설 “바다에 들어가는 모든 여자는 등에 관을 짊어지고...
한국 독자들에게
첫째 날, 2008년
1부: 우정, 1938
물속에서 숨 삼키기/ 우리는 어떻게 사랑에 빠지나?/ 숨 방울들
두 번째 날, 2008년
2부: 사랑, 1944년 봄-1946년 가을
해외 출가물질/ 생각이 혼례식으로 향할 때/ 잠자리에서/ 금줄/ 치맛자락
세 번째 날, 2008년
3부: 두려움, 1947년-1949년
악몽의 그림자/ 불의 고리/ 생명을 주는 공기/ 과부들의 마을/ 큰 눈 물안경
네 번째 날, 2008년
4부: 원망, 1961년
비밀의 세월/ 알 수 없는 광활한 바다
네 번째 날(계속), 2008년
5부: 용서, 1968년-1975년
암소로 태어나다/ 백년손님
네 번째 날(계속), 2008년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