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아홉 살에 데뷔작으로 맨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른 작가, “피오나 모즐리는 문학계의 대사건이다.” _NPR2017년 맨부커상 최종 후보가 발표되었을 때, 조지 손더스, 폴 오스터, 앨리 스미스 같은 거장들 사이에 낯선 이름 하나가 눈에 띄었다. 피오나 모즐리. 그리고 출간을 앞둔 그의 첫 장편소설 『엘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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