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에 등장하는 중요한 소재인 '별모양의 금목걸이'는 이스라엘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등장인물들이 보여주는 용기와 믿음을 상징하기도 한다. 안네마리와 로세 언니, 페테르 오빠, 헨리크 삼촌, 그리고 평범한 어부들과 과학자들 등 다양한 인물들이 보여주는 용기 있는 노력이 빛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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