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과 풍경, 그 사이의 관계시인이 세상에 바치는 찬사 『완벽한 날들』. 퓰리처상 수상 시인인 메리 올리버가 발견한 찬란하고 텅 빈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세상이 아침마다 우리에게 던지는 거창한 질문인 “너는 여기 이렇게 살아 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에 대한 말에 대해 들려주고자...
서문
흐름
흐름
습관, 다름, 그리고 머무는 빛
시 상상할 수 있니?
세 개의 역사와 벌새 한 마리
워즈워스의 산
워즈워스의 산
개 이야기
완벽한 날들
시 달력이 여름을 말하기 시작할 때
황무지 : 엘레지
미를 추구하는 예술가들
에머슨 : 서문
호손의 『낡은 목사관의 이끼』
『일곱 박공의 집』
먼지
산문시 괜찮아?
시 여리디여린 아침
먼지
가자미, 일곱
시 아침 산책
가자미, 여덟
위안
가자미, 아홉
집
시 여름밤
시 뱀을 정원으로 옮기며
시 머리를 풀어헤친 옥수수밭 옆에서
내가 사는 곳
시 여름 아침에 깨어나
산문시 어느 겨울날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메리 올리버를 향한 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