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의 친구였던 남편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방법2019년 6월, 9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의 저자 다나베 세이코가 74세가 되던 해부터 인생 최고의 친구였던 남편과의 사별을 앞두고 기록한 일기문을 엮은 『남아 있는 날들의 일기』. 중증 장애를 가진 환자였던 남편에게 암 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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