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작가로 확고히 자리 잡은 가쿠타 미츠요의 에세이 『사랑을 하자 꿈을 꾸자 여행을 떠나자』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소설을 쓰기 시작한 지 10여 년 차에 접어든 30대 중반 시절, 출판사 홈페이지에 일상을 소재로 2년간 연재했던 글들을 묶은 것으로 일본 독자들로부터 “별 다섯 개도 모자란다”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