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설원에 생을 바친 사진작가 호시노 미치오, 그가 남긴 풍경과 문장들!알래스카로 이주해 그곳에 뿌리를 내리고, 자신의 빛을 찾아다닌 사진작가 호시노 미치오의 유고집 『긴 여행의도중』. 본업이 사진작가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시정 가득하고 단정한 문장과 경이로운 사진들로 알래스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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