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쌓여 한 사람의 작가가 되었다!세상을 떠난 지 20년이 지났지만 일본 최고의 에세이스트로 손꼽히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가 아쓰코가 유년과 청년 시절을 통과하며 만난 책과 사람들 이야기 『먼 아침의 책들』. 61세에 첫 책 《밀라노, 안개의 풍경》을 내고 여류문학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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