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예술 활동을 하며 살아왔으나, 우연한 계기로 청소일을 하게 된 것. 뭘 해도 안 풀리던 중년 여성의 조금 특별하고 많이 진솔한 인생 2막 모색기. 이 책은 10년 뒤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그저 막막한 100세 시대 ‘예비 퇴사자’인 우리에게 작가가 건네는 인생 2막 길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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