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소중한 사람이 떠난다면? 슬픔을 말할 수 있어야 건강하다 아내가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지났지만 가슴속에는 여전히 슬픔이 멍처럼 남아 있다. 아이들은 엄마 없이도 행복하게 살자며 아빠를 달래지만, 몸과 마음은 아내를 상실한 그때에 머물러 있다. 그런 남편이 다시 아내를 만났다. 얼마 전 TV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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