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순정을 살다 가신 어머니와 언니가 된 며느리 이야기!'제12회 한국문학백년상 수상작'만남과 인연의 소중함과 애틋함을 이야기하는 작가, 유병숙 내겐 되풀이되는 일상이 어머니에겐 언제나 ‘처음’이 되었다. 아들은 오빠로, 며느리는 언니로, 손주는 조카로 우리는 모두 어머니의친정 식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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