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고 살아질 수 밖에 없는 삶, 그리고 그 모든 꿈틀거림. 저는 지치는 현실에서 돌아와 매일 산책을 하며 자연 속에서 위안을 받곤 했다. 그리고 짧게 스치는 단상을. 그들의 언어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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