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고민과 ‘오늘’을 그리는 작가, 귀찮. 10만 구독자의 응원 속에 회사를 그만두고, 서울을 탈출하고, 일단 시골에 조그만 집을 짓긴 지었는데…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은 네이버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퇴사’ ‘여행’ ‘요리’ ‘일상’ 등을 소재로 삼아, 정감 어린 캐릭터로 공감 가는...
#1. 내가 퇴사한 이유들 (늦은 가을-초겨울)
1. 연봉 협상
2.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
3. 29번째 생일에 저지른 일
4. 퇴사를 결심하게 한 말
5. 조언의 계절
6. 퇴사의 타이밍
7. 퇴사하던 날
#2. 퇴사, 이후의 삶 (추운 겨울-봄)
1. 작은 가능성
2. 책을 쓴다는 것
3. 내기와 기적
4. 도움
5. 명함의 두께
6. 새로운 시작
7. 예상치 못한 것들
8. 잘 있어, 서울
#3. 잡아야 할 것, 놓아야 할 것 (완연한 봄-여름)
1. 위로
2. 불안의 종류
3. 확인 도장
4. 보이지 않는 일
5. 경계
6. 기회
7. 만능꾼
8. 꿈
#4. 이제야 보이는 것들 (다시 가을, 그리고 겨울)
1. 새장
2. 달래전
3. 시골 쥐의 겨울 마실
4. 어딜 그렇게 가는 걸까
5. 설명하기 어려운 것
6. 서른
7. 퇴사, 1년
8.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