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덕과 권정생,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아름다움교사로 아동문학가로 우리 말 운동가로 평생을 아이들과 일하는 사람들이 주인으로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삶을 바친 사람 이오덕. 《강아지 똥》과 《몽실 언니》의 작가이자, 자신이 쓴 ‘이야기’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 사람, 아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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