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멋진 날에도, 불을 켜고 손님을 기다리는 서점지기는 있어야지요“지금의 생각과 감각 너머의 세계를 궁금해하고 있는 게 분명해” 당신은 바깥쪽에서 나는 안쪽에서 우리를 잇는 나의 작은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 그곳의 서점지기 유희경 시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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