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 되려고 하는 문학적 의욕” 그 열망을 감지하게 하는 일곱 편의 강렬하고 신선한 성취 한국문학과 독자를 잇는 단단한 가교 역할을 하며 지금의 한국문학장을 생기롭게 만드는 젊은작가상이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작품을 써내고 있는 등단...
대상 전하영 그녀는 조명등 아래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 007
김멜라 나뭇잎이 마르고 … 075
김지연 사랑하는 일 … 123
김혜진 목화맨션 … 161
박서련 당신 엄마가 당신보다 잘하는 게임 … 197
서이제 0%를 향하여 … 245
한정현 우리의 소원은 과학 소년 … 307
2021 제12회 젊은작가상
심사 경위 … 367
심사평 …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