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자연사박물관」으로 등단한 이수경의 첫번째 소설집. 『자연사박물관』은 21세기 한국을 살아가는 한 노동자 가족의 불안한 생존의 연대기다. 여기엔 대학 졸업 후 노동 현장에 투신한 운동권 학생의 후일담이 있고, 척박한 노동자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싸우는...
자연사박물관
크라운 공장 노동자 가족
인생 이야기
노블카운티
고흐의 빛
재이(在以)
카티클란-온 마을이 빛으로 연결된
작품 해설 | 21세기 노동가족 생존기 | 김영찬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