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명이 죽었는데, 아무도 잘못한 사람은 없었다 형제복지원 사건의 참혹한 진실을 파헤치는 아름다운 데뷔작 “누구에게나 그림자처럼 결코 자를 수 없는 기억이 있다.” * 한 시대가 만들어낸 폐허와 고통, 그 속에서 사라져간 이들을 위한 문학적 전언 한국 현대사에서 최악의 인권유린 사건 중 하나로 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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