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F/판타지 문학의 어린왕자, 김이환의 고요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 김이환의 우주에선 “모든 것이 아름답고 아무도 상처받지 않았다”김이환 작가 데뷔 이후 17년 만의 첫 소설집 『이불 밖은 위험해』. 김이환의 소설은 고요하고 아름답다. 이불과 문이 자신에게 말을 걸어도 조용히 정신병원으로 스스로...
01_이불 밖은 위험해_7
02_시리와 함께한 화요일_15
03_바나나 껍질_49
04_#초인은지금_63
05_운 좋은 사나이_105
06_섹스 없는 포르노_113
07_마도서_143
08_모든 것의 이론_157
09_스파게티 소설_179
10_너의 변신_229
11_천국에도 초콜릿이 있을까_271
12_투명 고양이는 짱이었다_303
작가의 말_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