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속미로 우리 존재와 세계의 희비극을 가로지르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제375권 『상처적 체질』. 1992년 '문화일보'신춘문예 시부문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으나 18년간이나 침묵을 지켜온 저자의 첫 번째 시집이다. 저속한 흥미와 취미 중심의 마음과 행동을 일컫는 통속미로, 우리 존재와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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