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도 ‘장르’가 있었다!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오래된 대중소설을 발굴하여 소개하는 〈한국근대대중문학총서 틈〉의 첫 책, 과학탐정소설 『방전탑의 비밀』. 일제강점기 만주국, 일본의 야욕에 맞선 조선의 청년과학자 삼길의 모험. 당대 대중의 열망을 반영한 대중소설에 드러난 과감한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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