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악의 평범성』은 〈나는 물방울이었다〉, 〈그는 목발을 짚고 별로 간다〉, 〈벽오동 심은 뜻은〉, 〈엥겔스의 여우사냥〉, 〈가장 위험한 동물〉, 〈아우슈비츠 오케스트라〉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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