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꽃씨를 움켜쥔 채 황량한 사막으로 홀로 떠난 어느 목회자의 사랑과 그리움 ‘꽃씨’ 뿌리는 작업으로 형상화한 목사시인의 자화상시인으로, 혹은 목회자로 꾸준한 집필 활동을 펼쳐오며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우뚝 선 소강석 새에덴교회(경기 용인 죽전) 담임목사가 아홉 번째 시집을 펴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