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시인선 139번째 시집으로 김경인 시인의 『일부러 틀리게 진심으로』를 펴낸다. 2012년 《얘들아, 모든 이름을 사랑해》 이후 8년 만의 신작 시집이자, 2001년 《문예중앙》을 통해 등단한 시인의 시력 20년의 기량을 아낌없이 쏟아낸 세번째 시집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출간되는 《일부러 틀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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