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깊이 사랑해서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었네.”등단 50주년, 풀꽃 시인 나태주 신작 시집젊은 벗들에게 드리는 사랑과 축복의 시, 117편1971년에 등단했으니, 시인으로만 딱 50년을 살았다. 시인의 말대로 앞으로의 50년은 ‘좀처럼 기대하기 힘든 50년’이다. 그래도 시인은 새로운 반세기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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