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착하고 조금 불량하고 조금 많이 꿈꾸고 더 많이 그늘졌던 그때 - 이운진 청소년시집 『셀카와 자화상』나이가 들고 성인이 되어 독립된 삶을 살아내야 하면서부터, 방심하면 도태되고 마는 치열한 현실을 버텨내야 하면서부터 그만 잊어버린 기억이 있다. 우리는 누구든 청소년 시절을 지나 어른이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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