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숨결이 배어 있는 흙빛 시어들의 향연!” “삶의 진심을 생활의 언어로 발효시킨 생명의 시편들!”시는, 삶의 경이로운 순간들을 포착하는 시선 생의 이면에 숨어 있는 생명력의 원천에 대해 천착해온 신휘 시인이 시집 『꽃이라는 말이 있다』를 펴냈다. 신휘 시인은 분꽃, 열무꽃, 무꽃, 맨드라미...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