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김영랑, 정지용처럼 오래 전에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살려 시를 썼던 시인들의 작품부터 김용택, 나태주, 도종환, 서정윤 같은 근래 시인들의 작품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우리 시 70편을 만나볼 수 있다. 가까이 두고 때때로 펴보며 작은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아름다운 그림을 곁들여 풍성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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