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가게》, 《붉은 실》, 《열두 살, 사랑하는 나》 등 요즘 아이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고도 섬세하게 그려낸 저자의 첫 청소년소설로, 생일날, 쌍둥이 언니를 잃고 언니에 대한 죄책감과 상실감에 언니의 삶을 대신 살아 보려고 애쓰는 아진이의 이야기를 가슴 뭉클하게 그려냈다. 일란성 쌍둥이라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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