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에 휩쓸려 스스로 광기를 선택한 사람들!현대 멕시코를 대표하는 작가 카를로스 푸엔테스의 고딕소설 『아우라』. 옥타비오 파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와 함께 중남미 문학의 3대 작가로 알려진 푸엔테스는 매년 노벨상 후보로 거명되기도 하며, 정치적 문제들에 대해서도 소신 있게 발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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