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이 바로 ‘나’다.” 글쓰기란, 평생에 걸쳐 자신을 알아 가는 일이다‘정희진의 글쓰기’ 시리즈의 두 번째 책 『나를 알기 위해서 쓴다』는 정희진이 읽은 64권의 책과 글을 쓰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글쓰기는 삶이자 생계라고 담담하게 털어놓는 저자가 서가를 기웃거리고, 책상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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