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줄씩 짚어 가며 알려 주는 ‘친절한 글쓰기 책’ 글을잘 쓰고 싶다면무작정 글을많이 써 보는 것도 좋겠지만 초심자에게는 그마저 쉬운 일이 아니다. 처음 한 줄을 쓰는 것도 힘겹다. 『한 줄도 진짜 못 쓰겠는데요』는 바로 그 한 문장부터 시작한다. “고양이를 보았다”는 짧은 문장이 어떻게 1백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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