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을 하고 가르치고 공부하며 20여 년 이 책 『번역은 연애와 같아서』는 이상원 교수가 들려주는 재미나고 유익한 번역 세상 이야기다. 20세기 끄트머리부터 번역 일을 시작한 그는 지금까지 90권 넘는 외서를 한국어로 옮겨왔다. 또 서울대 기초교육원 강의교수로 재직하며 인문학 글쓰기 강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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