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연유로 스톡홀름에 정착한 지 올해로 벌써 10년이 됐다. 시작하면 끝도 없을 것 같은 스웨덴 복지 이야기 중에 이 책은 육아, 그중에서도 특히 ‘아빠의육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스웨덴에서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나의 현재진행형 일상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아이 키우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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