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해 밥을 짓고 찬을 만들어내 나의 행복한 마음이 음식에 닿아 먹는 이도, 만드는 이도 행복한 집밥을 하고 싶다.“ 본문 223P 중 저자 홍여림은 자신을 ‘행랑어멈’, 딸아이를 ‘애기씨 (또는 ‘똥강아지’)’라고 부릅니다. 대학입시 준비로 2020년을 치열하게 보낸 수험생 딸을 뒷바라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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