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길고양이와 버려진 동물의 고달픈 현실을 조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고양이 보호소 나비야사랑해의 15년간의 구조 기록이다. SNS와 인터넷 짤방으로 올라온 냥이와 멍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만, 귀염뽀짝 동물들이 맞닥뜨린 세상은 실상 아름답지만은 않다. 오히려 비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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