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가정에서 자라 원만한 교우 관계와 안정된 직장에 다니며 작가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다지고 있는 서귤. 그에게 한 가지 고민이 있었으니 "나는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왜 우울한 걸까?” 어쩐지 자신은 우울해하면 안 될 것 같은데 우울한 나날을 보내며 혼자 힘겨워한다. 그러다 용기 내서 자신이...
part 1 난 어쩌다 기분장애에 걸렸을까
part 2 어디가 힘들어서 왔어요
part 3 탈기분장애의 고지가 멀지 않았다
part 4 혹시 나 생각한 것보다 평범한가
part 5 정신과 다니는 걸 왜 알리고 싶어요
part 6 그런 보통 날, 보통 삶
part 7 비하인드 서귤백서
part 8 끝난 줄 알았죠-후기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