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법의 향연』이라는 책 제목은, 국내의 척박한 연구 여건 속에서도 저자가 다양한 주제에 관하여 로마법 연구를 하며 ‘법학의 원류’를 찾아가는 여정이 언제나 즐거운 ‘잔치’ 같은 기분이었다는 심정의 토로이다(Ius Romanum Meum Gaudium. ‘나의 즐거움 로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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